국가기술표준원은 1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온라인화, 글로벌화 시대의 제품 안전정책'을 주제로 2015제품안전 정책 포럼을 열었다.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으로 1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포럼에는 정부, 학계, 기업, 소비자 단체, 협회 등 제품안전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참석했다.
포럼 첫날인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와 전기장판류, 유아용 섬유제품, 학용품 등 12개 품목의 안전 기준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 둘째 날인 17일에는 총회가 열리며, 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COPOLCO) 제품안전작업반 의장인 문은숙 박사가 '제품안전 글로벌 커뮤니티 변화와 이슈'에 대한 특강을 한다.
오후 총회는 ▲ 제품안전 생태계의 모델 및 해외 사례 ▲ 제품안전 관련법상 판매자 지위 및 처벌 대상 ▲ 제품안전 관련 법적 제재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제품안전협회 주관으로 1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포럼에는 정부, 학계, 기업, 소비자 단체, 협회 등 제품안전 관련 전문가 150여명이참석했다.
포럼 첫날인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와 전기장판류, 유아용 섬유제품, 학용품 등 12개 품목의 안전 기준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 둘째 날인 17일에는 총회가 열리며, 국제표준화기구(ISO) 소비자정책위원회(COPOLCO) 제품안전작업반 의장인 문은숙 박사가 '제품안전 글로벌 커뮤니티 변화와 이슈'에 대한 특강을 한다.
오후 총회는 ▲ 제품안전 생태계의 모델 및 해외 사례 ▲ 제품안전 관련법상 판매자 지위 및 처벌 대상 ▲ 제품안전 관련 법적 제재의 실효성 제고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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