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올레드 TV를 공중에 띄워 전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올레드 TV 최대 5대를 와이어로 천장과 연결, 벽걸이 형태로 전시했을때보다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볼 수 있어 올레드 TV의 장점인 시야각, 초슬림디자인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중에 전시된 55인치형 올레드 TV는 무게가 약 14㎏에 불과해 같은 크기 LCD TV의 무게 19㎏과 비교하면 26%가량 가볍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기존의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고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어느 각도에서든 색 변화도 거의 없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색다른 전시 방법을 활용해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는 올레드 TV 최대 5대를 와이어로 천장과 연결, 벽걸이 형태로 전시했을때보다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볼 수 있어 올레드 TV의 장점인 시야각, 초슬림디자인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공중에 전시된 55인치형 올레드 TV는 무게가 약 14㎏에 불과해 같은 크기 LCD TV의 무게 19㎏과 비교하면 26%가량 가볍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기존의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고 정확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어느 각도에서든 색 변화도 거의 없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색다른 전시 방법을 활용해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