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내용, GS건설측 설명 추가>>영업이익 작년 2분기 대비 242.4% 증가
GS건설[006360]이 올해 2분기 38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GS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은 2조4천911억원, 영업이익 381억6천400만원, 당기순이익 47억2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2.4% 늘어나 이익 개선세를보였다.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수주는 주택수주 호조로 3조7천730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2분기보다 34.6%늘었다.
매출 부문에서는 플랜트가 작년 2분기 대비 13.4%, 주택건축 부분은 7.4% 늘어나며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해외 매출은 1조4천675억원 규모로 2분기 전체 매출의 58.9%를 차지했다.
신규 수주는 주택·건축부분이 이끌었는데 성남 신흥2구역(3천490억원), 자이더익스프레스(2천470억원), 부천옥길자이(2천250억원) 등 재개발 수주와 외주·자체사업이 본격화됐다.
건축 부분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3천40억원)를 수주하는 등 2분기에만 2조5천7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외형 성장보다는 선별 수주 등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주택 수주가 매출로 본격 인식되면 수익성 개선세도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mong0716@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GS건설[006360]이 올해 2분기 38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GS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은 2조4천911억원, 영업이익 381억6천400만원, 당기순이익 47억2천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2.4% 늘어나 이익 개선세를보였다.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수주는 주택수주 호조로 3조7천730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2분기보다 34.6%늘었다.
매출 부문에서는 플랜트가 작년 2분기 대비 13.4%, 주택건축 부분은 7.4% 늘어나며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해외 매출은 1조4천675억원 규모로 2분기 전체 매출의 58.9%를 차지했다.
신규 수주는 주택·건축부분이 이끌었는데 성남 신흥2구역(3천490억원), 자이더익스프레스(2천470억원), 부천옥길자이(2천250억원) 등 재개발 수주와 외주·자체사업이 본격화됐다.
건축 부분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3천40억원)를 수주하는 등 2분기에만 2조5천7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외형 성장보다는 선별 수주 등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주택 수주가 매출로 본격 인식되면 수익성 개선세도 뚜렷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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