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8일 경북 영천시 자양면 원각마을과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결연' 협약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11월부터 충북 진천 산직마을과 일사일촌 활동을 해 온 KEIT는 지난해대구로 이전함에 따라 원각마을을 새로운 자매결연 마을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KEIT는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지역특산물 직거래 지원등 농촌 봉사 활동을 벌이고 정기적인 교류도 하게 된다.
성시헌 KEIT 원장은 "지역 농민과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9년 11월부터 충북 진천 산직마을과 일사일촌 활동을 해 온 KEIT는 지난해대구로 이전함에 따라 원각마을을 새로운 자매결연 마을로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KEIT는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지역특산물 직거래 지원등 농촌 봉사 활동을 벌이고 정기적인 교류도 하게 된다.
성시헌 KEIT 원장은 "지역 농민과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대구·경북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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