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 명품쌀 '삼광米' 기념품으로 활용

입력 2015-08-26 11:30  

지역 특산품 판촉 앞장

한국중부발전은 26일부터 세계적 머드축제의 고장 보령시에서 생산하는 명품 쌀인 '삼광미(米)'를 홍보 기념품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삼광미는 보령시 관내 7개 농협이 공동 출자해 만든 '만세보령농협쌀조합'에서 생산하고 있다.

최근 본사를 서울에서 보령으로 옮긴 중부발전은 연간 약 2만여명에게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어 이번 기념품 선정으로 삼광미를 전국에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부의 쌀 소비 촉진 정책에 부응하고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최우선 과제인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을 실현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중부발전은 보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 중 지역 쌀을 홍보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과 다양한 상생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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