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FA서 가상현실 결합 '쿠킹 쇼' 눈길

입력 2015-09-06 14:18  

삼성전자[005930]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있는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세계 최정상급 셰프의 요리와 가상현실을 결합한독특한 쿠킹 쇼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전시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시네 드 셰프(Cine des Chefs)' 행사는 삼성전자의 최고급 키친 가전 '셰프컬렉션'을 이용해 요리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완성된 요리의 시식 기회도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을 통해 셰프들이 밭에서 신선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는 등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 드 셰프'의 대표 셰프인 미셸 트로와그로와 엘레나 아르삭, 폴란드 최초의 미슐렝 스타 레스토랑의 오너 모데스트 아마로 등이 참여해 이색적인 요리를 만들었다.

둘째 날인 5일에는 한국의 이충후, 임기학 셰프가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과 퓨전 요리를 통해 솜씨를 뽐냈다.

삼성전자는 7명의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클럽 드셰프' 프로젝트 등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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