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울트라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 유력 일간지 USA 투데이(USA Today)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8일 밝혔다.
USA 투데이는 "올레드의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상 표현력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면서 "올레드는 TV의 성배(聖杯)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USA 투데이는 특히 LG[003550] 울트라 올레드 TV가 최근 화질 기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한데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엔비셔니어링의 공동창업자인 리처드 도허티는 "울트라 올레드 TV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의 진보인 HDR에 최적"이라며 "깊은 명암비를 제공하는올레드 TV로만 HDR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HDR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로 한층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오는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 HDR을 적용한 올레드 TV 등을 전시하고 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USA 투데이는 "올레드의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상 표현력은 이미 잘 알려져있다"면서 "올레드는 TV의 성배(聖杯)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USA 투데이는 특히 LG[003550] 울트라 올레드 TV가 최근 화질 기술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한데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엔비셔니어링의 공동창업자인 리처드 도허티는 "울트라 올레드 TV는 새로운 영상 콘텐츠의 진보인 HDR에 최적"이라며 "깊은 명암비를 제공하는올레드 TV로만 HDR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HDR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로 한층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오는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 HDR을 적용한 올레드 TV 등을 전시하고 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