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SNS 채널 열고 젊은 세대와 소통

입력 2015-09-14 09:20  

SK하이닉스[000660]가 고민 많은 청춘을 응원하고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열었다.

이번에는 MBC TV 인기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처럼 최근 젊은 세대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1인 제작 인터넷 방송을 포맷으로 한 '미심쩍은 청춘상담소'를 진행한다고 SK하이닉스가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에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사연 중 다양한 주제의 고민을선정해 시청자와 함께 대화하는 시간으로 20일 오후 10시 아프리카TV[067160]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시청자도 채팅창을 통해 진행에 참여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번 1인 미디어 제작자로 유명한 '대도서관'이 진행을 맡았고 청춘 칼럼니스트'좀 놀아본 언니'와 꿈쟁이 '김수영' 작가가 패널로 참여해 청춘들의 고민에 진심어린 조언과 '시원한 돌직구'를 던져준다.

SK하이닉스는 18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을 접수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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