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헬스케어 부문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코트라 등과 함께 몽골에서 한국의 의료 솔루션을 소개하는 케이컨소시엄 설명회(K-Consortium Congress)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일 간 몽골영상의학회와 코트라가 협력해 몽골 정부와 의료 관계자 등 150여명을 초청해 건설, 의료장비, 의료소모품, 병원설비 및 조영제에 이르기까지 병원에필요한 '통합 의료 패키지'를 소개했다.
국내 의료전문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기업별로 몽골 고객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의 영상의학 분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연구결과 및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학술 세미나도 열렸다.
한국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이제는 단일 품목이 아닌 한국의 의료패키지를 수출해야 할 시대"라며 "앞으로 여러 기업들과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일 간 몽골영상의학회와 코트라가 협력해 몽골 정부와 의료 관계자 등 150여명을 초청해 건설, 의료장비, 의료소모품, 병원설비 및 조영제에 이르기까지 병원에필요한 '통합 의료 패키지'를 소개했다.
국내 의료전문업체들이 함께 참여해 기업별로 몽골 고객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의 영상의학 분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연구결과 및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학술 세미나도 열렸다.
한국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이제는 단일 품목이 아닌 한국의 의료패키지를 수출해야 할 시대"라며 "앞으로 여러 기업들과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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