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은 지난 16~19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전(Electric Power & Renewable Energy Indonesia 2015)'에 참가해 19만달러(약 2억2천만원)의 현장 계약 체결과 3천496만달러(약 416억원)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전시회는 동남아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전세계 51개국 94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 등 2만여명이참관했다.
한전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보국전기 등 12개 협력사와 함께 한전홍보관(KEPCO Pavilion)을 설치해 한전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산 우수 전력기자재 홍보를 벌였다.
또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와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한전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기술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은 올 상반기에 필리핀, 나이지리아,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수출촉진회를열었으며 연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미얀마 지역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로 17회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전시회는 동남아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전세계 51개국 94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 등 2만여명이참관했다.
한전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보국전기 등 12개 협력사와 함께 한전홍보관(KEPCO Pavilion)을 설치해 한전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국산 우수 전력기자재 홍보를 벌였다.
또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와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한전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기술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은 올 상반기에 필리핀, 나이지리아, 러시아 등을 대상으로 수출촉진회를열었으며 연말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미얀마 지역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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