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종합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에 대한설명을 듣고 메인스타디움 가스 저장시설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지난 7월 27일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 대구·경북 지역 68개 경기장, 선수촌, 호텔 등에 대한 일일점검을 하고, 24시간가스안전상황실 설치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세계물포럼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가 주요 행사마다 전사적 지원을 통한 촘촘한 가스안전 관리로 성공적 행사가 되는데 기여한바 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세계 122개국 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가스안전공사도 경기장 및 주변시설 안전점검 등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밝혔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지난 7월 27일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 대구·경북 지역 68개 경기장, 선수촌, 호텔 등에 대한 일일점검을 하고, 24시간가스안전상황실 설치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세계물포럼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국가 주요 행사마다 전사적 지원을 통한 촘촘한 가스안전 관리로 성공적 행사가 되는데 기여한바 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세계 122개국 1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가스안전공사도 경기장 및 주변시설 안전점검 등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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