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7일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대강당에서 청년층 일자리 알선을 위한 잡 콘서트 '담소(談笑)'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담소는 '담 없는 소통'의 줄임말이자 서로 허물없이 얘기를 나누는 '담소(談笑)'를 뜻하는 행사로 지속되는 실업과 구인난의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기업 인재 지원 사업이다.
이번 담소에서는 성서산단 내 기업 대표와 전문 강사, 취업 컨설턴트로 구성된멘토들이 강연과 취업·진로와 관련한 조언을 하며 학생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나눴다.
학생들은 병역문제, 창업, 일·학습 병행, 선취업 후진학, 미래 유망직종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질문을 집중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특히 자기소개 및 1분 스피치 시간에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나와 중소기업 대표와 취업 컨설턴트 앞에서 모의면접을 보고 부족한 점에 대해 조언을 받는 시간을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담소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인식이 개선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둬 왔다"고 자평한 뒤 "올해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제조업 등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담소는 '담 없는 소통'의 줄임말이자 서로 허물없이 얘기를 나누는 '담소(談笑)'를 뜻하는 행사로 지속되는 실업과 구인난의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기업 인재 지원 사업이다.
이번 담소에서는 성서산단 내 기업 대표와 전문 강사, 취업 컨설턴트로 구성된멘토들이 강연과 취업·진로와 관련한 조언을 하며 학생들과 허심탄회하게 얘기를나눴다.
학생들은 병역문제, 창업, 일·학습 병행, 선취업 후진학, 미래 유망직종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질문을 집중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특히 자기소개 및 1분 스피치 시간에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나와 중소기업 대표와 취업 컨설턴트 앞에서 모의면접을 보고 부족한 점에 대해 조언을 받는 시간을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담소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인식이 개선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둬 왔다"고 자평한 뒤 "올해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제조업 등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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