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코리아(Shell Korea Ltd.)는 한국 총괄 대표에 폴 다아시(Paul D'Arcy) 사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폴 다아시 사장은 쉘코리아의 대표이사직과 함께 한국쉘석유[002960],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한국 내 쉘 회사들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임 다아시 사장은 쉘 천연가스 사업부에서만 2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다.
한국 부임 직전에는 로얄더치쉘(Royal Dutch Shell)과 페트로차이나(PetroChina)의 업스트림 가스 합작회사인 애로우(Arrow)에서 전략 및 신사업 개발 부사장을 맡았다.
다아시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쉘의 최첨단 해양 구조물을 함께 건조하는 기술파트너"라며 "쉘과 한국이 기존의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천연 가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폴 다아시 사장은 쉘코리아의 대표이사직과 함께 한국쉘석유[002960],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한국 내 쉘 회사들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임 다아시 사장은 쉘 천연가스 사업부에서만 2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다.
한국 부임 직전에는 로얄더치쉘(Royal Dutch Shell)과 페트로차이나(PetroChina)의 업스트림 가스 합작회사인 애로우(Arrow)에서 전략 및 신사업 개발 부사장을 맡았다.
다아시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천연가스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쉘의 최첨단 해양 구조물을 함께 건조하는 기술파트너"라며 "쉘과 한국이 기존의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글로벌 천연 가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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