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4일 제주 하얏트호텔에서국내 가스기기의 해외 수출과 인증기관 간 기술교류 확대를 위한 '제9회 서태평양지역가스기기인증기관회의(GACM)'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홍콩, 대만 등 6개국 가스기기 인증기관과 국내외 가스기기 제조업체 15개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기기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각 회원기관의 주제 발표와 인증기관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비즈니스 미팅은 가스기기 수출 상담 및 인증정보 교환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가스안전공사는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박기동 사장 취임 후 20개국 58개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 사장은 환영사에서 "각국의 가스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과 정보를 교류하고협력을 증진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기업들의 수출이 앞으로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지원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회의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홍콩, 대만 등 6개국 가스기기 인증기관과 국내외 가스기기 제조업체 15개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기기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각 회원기관의 주제 발표와 인증기관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비즈니스 미팅은 가스기기 수출 상담 및 인증정보 교환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가스안전공사는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박기동 사장 취임 후 20개국 58개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 사장은 환영사에서 "각국의 가스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과 정보를 교류하고협력을 증진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기업들의 수출이 앞으로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지원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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