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는 14일 오후 경기도화성시 동탄2 열병합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 시공, 안전 품질관리소홀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난방공사 임직원은 물론 현장소장 등 시공사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757MW 규모인 동탄2 열병합발전소는 화성 동탄2 택지개발지구에 지역 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집단에너지 시설로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동탄2 열병합발전소가 완공되면 수도권 전력 수급 안정화나 경기 남부권 집단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 시공, 안전 품질관리소홀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난방공사 임직원은 물론 현장소장 등 시공사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757MW 규모인 동탄2 열병합발전소는 화성 동탄2 택지개발지구에 지역 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집단에너지 시설로 201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동탄2 열병합발전소가 완공되면 수도권 전력 수급 안정화나 경기 남부권 집단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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