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방문객 200만명 돌파 눈앞
한강의 복합수상문화 공간인 세빛섬이 15일 개장 1주년을 맞아 10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한다.
우선 국내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제1회 세빛섬 아트 브릿지 페어'가 18일까지 열린다. 캘리그라피, 재즈연주, 버블쇼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있다.
식음매장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와인셀러, 식사권 등 경품을 주고 디저트카페인 세빛돌체, 크리스탈존, CNN 카페 등에서는 추가 할인혜택을준다.
세빛섬은 평일에는 평균 4천500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이 찾는 등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달까지 누적 방문객수는 190만명으로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등 각종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2'에 등장하는 등 드라마, 영화 촬영장소 섭외 문의가 잇따르고있으며 수상 컨벤션홀은 색다른 홍보 장소를 찾는 기업에 특히 인기가 좋다.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004800]의 이상운 부회장은 "앞으로도 서울 시민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한국의 랜드마크로 발전하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강의 복합수상문화 공간인 세빛섬이 15일 개장 1주년을 맞아 10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한다.
우선 국내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제1회 세빛섬 아트 브릿지 페어'가 18일까지 열린다. 캘리그라피, 재즈연주, 버블쇼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있다.
식음매장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와인셀러, 식사권 등 경품을 주고 디저트카페인 세빛돌체, 크리스탈존, CNN 카페 등에서는 추가 할인혜택을준다.
세빛섬은 평일에는 평균 4천500여명, 주말에는 1만여명이 찾는 등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달까지 누적 방문객수는 190만명으로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등 각종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2'에 등장하는 등 드라마, 영화 촬영장소 섭외 문의가 잇따르고있으며 수상 컨벤션홀은 색다른 홍보 장소를 찾는 기업에 특히 인기가 좋다.
세빛섬을 운영하는 효성[004800]의 이상운 부회장은 "앞으로도 서울 시민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한국의 랜드마크로 발전하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즐길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