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최로 열린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소통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경영 부문 상으로 서류 심사와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
서류 심사는 최고경영자(CEO) 리더십, 전략 및 추진체계, 경영지원 인프라, 소통 경영활동 추진 실적, 경영 성과 등 5개 항목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소통경영 부문 대상 수상은 신규 원전 건설과 원전 안전 운영 등 주요 정책에서 소통과 협력을 추구하며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은 국민과 지역 주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눈높이에맞춘 소통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대내외 소통을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공기업 경영 정상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착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의 경영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경영 부문 상으로 서류 심사와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
서류 심사는 최고경영자(CEO) 리더십, 전략 및 추진체계, 경영지원 인프라, 소통 경영활동 추진 실적, 경영 성과 등 5개 항목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소통경영 부문 대상 수상은 신규 원전 건설과 원전 안전 운영 등 주요 정책에서 소통과 협력을 추구하며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은 국민과 지역 주민 등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눈높이에맞춘 소통뿐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대내외 소통을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공기업 경영 정상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착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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