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OECD-BIAC 사무국에 정식 제안
전경련이 한국의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20주년인 내년에 국제콘퍼런스와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회를 서울에서개최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한국은 1996년 12월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OECD에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BIAC는 OECD의 정책결정 과정에 민간경제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독립자문기구로 전경련 부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000070] 회장이 한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윤 회장은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BIAC 이사회에 참석해 한국의 OECD 가입 20주년을 기념해 국제콘퍼런스와 OECD-BIAC 이사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안을 사무국에 정식 제안했다.
김 회장은 "한국은 OECD 가입 후 선진 회원국의 다양한 정책 경험과 모범사례를받아들여 질적 경제성장을 이어왔다"며 "전경련 차원에서 OECD 가입 2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의 경제발전 성과와 앞으로의 개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freemo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경련이 한국의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20주년인 내년에 국제콘퍼런스와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 이사회를 서울에서개최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한국은 1996년 12월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OECD에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BIAC는 OECD의 정책결정 과정에 민간경제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독립자문기구로 전경련 부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000070] 회장이 한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윤 회장은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BIAC 이사회에 참석해 한국의 OECD 가입 20주년을 기념해 국제콘퍼런스와 OECD-BIAC 이사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안을 사무국에 정식 제안했다.
김 회장은 "한국은 OECD 가입 후 선진 회원국의 다양한 정책 경험과 모범사례를받아들여 질적 경제성장을 이어왔다"며 "전경련 차원에서 OECD 가입 2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의 경제발전 성과와 앞으로의 개혁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freemo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