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는 5일 서울 여의도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기후변화·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CDP 탄소경영 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Winners)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CDP는 전세계 금융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글로벌 환경이슈 대응에 관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비영리단체 명칭이다.
올해 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대 기업에 대해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했으며 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난방공사는 그동안 탄소경영 실천 노력으로 2014년 공기업 최초로 CDP 글로벌 보고서에 등재된데 이어 올해는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CDP 탄소경영 위너스에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지역난방공사는 탄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DP는 전세계 금융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글로벌 환경이슈 대응에 관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비영리단체 명칭이다.
올해 CDP 한국위원회는 국내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대 기업에 대해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했으며 지역난방공사는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난방공사는 그동안 탄소경영 실천 노력으로 2014년 공기업 최초로 CDP 글로벌 보고서에 등재된데 이어 올해는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CDP 탄소경영 위너스에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난방공사 김성회 사장은 "지역난방공사는 탄소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탄소 발자국 인증을 획득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