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임원 30% 시대를 위하여' 미래포럼 콘퍼런스

입력 2015-11-12 11:23  

미래포럼(이사장 조형)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4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한국 30% 클럽 콘퍼런스'를연다고 12일 밝혔다.

30% 클럽 캠페인은 여성 대표성 30%를 향한 민간기업의 자발적 운동으로 2010년영국에서 시작돼 10여개국으로 확산됐다. 이번에는 대기업 여성 임원 비율 30%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성별 다양성을 확보한 기업이 비즈니스 성과를비롯해 윤리경영과 혁신성을 창출한다는 연구결과를 집약해 발표한다.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는 한국 기업의 성별 다양성 현황 분석을 통해 여성 임원30% 시대를 향한 과제와 시사점을 도출한다.

콘퍼런스에는 라이나생명, 롯데그룹, 삼성전자[005930], 샘표식품[007540], 유한킴벌리, 풀무원[017810], 한국IBM, 한화그룹 등 8개사 인사담당 임원이 패널로 참여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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