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으로 44명 선발해 90%가량 정규직 전환
중부발전은 13일부터 내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과 전문직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대졸 신입사원은 12월말 44명이 채용돼 3개월간인턴으로 근무한다. 중부발전은 이 가운데 90%가량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설명했다.
이들은 내년 3월말 임금피크제의 적용을 받으면서 기존 보직을 떠나는 직원의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채용은 서류전형 없이 직무능력평가, 면접 및 인성검사로만 진행된다. 스펙이아닌 능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전형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평가를 실시한다.
선발 인원의 10%는 중부발전 본사(보령)가 자리 잡은 충남 지역에서 뽑을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신입사원과 별도로 기록관실 운영 등을 위해 사서와 사진사를 각 1명씩 채용한다. 특히 사서는 경력단절 여성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부발전은 13일부터 내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과 전문직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대졸 신입사원은 12월말 44명이 채용돼 3개월간인턴으로 근무한다. 중부발전은 이 가운데 90%가량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설명했다.
이들은 내년 3월말 임금피크제의 적용을 받으면서 기존 보직을 떠나는 직원의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채용은 서류전형 없이 직무능력평가, 면접 및 인성검사로만 진행된다. 스펙이아닌 능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전형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평가를 실시한다.
선발 인원의 10%는 중부발전 본사(보령)가 자리 잡은 충남 지역에서 뽑을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신입사원과 별도로 기록관실 운영 등을 위해 사서와 사진사를 각 1명씩 채용한다. 특히 사서는 경력단절 여성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