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002020]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까지 매출 2조7천421억원, 영업손실 55억원, 당기순이익 34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1%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익은 지난해 404억원 적자에서 올해 343억원 흑자로 747억원 늘어났다.
코오롱은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003070]과 코오롱베니트 등의 매출증가에 따라 소폭 늘어났다"면서 "영업이익은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분법적용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듀폰과의 소송 합의금 등 일회성비용을 1분기에 반영해 적자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의 부채비율은 2013년 말 기준 356%에서 2014년 말 289%, 지난 3분기 말279% 등으로 감소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3.1% 증가했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익은 지난해 404억원 적자에서 올해 343억원 흑자로 747억원 늘어났다.
코오롱은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003070]과 코오롱베니트 등의 매출증가에 따라 소폭 늘어났다"면서 "영업이익은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분법적용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듀폰과의 소송 합의금 등 일회성비용을 1분기에 반영해 적자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의 부채비율은 2013년 말 기준 356%에서 2014년 말 289%, 지난 3분기 말279% 등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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