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등 그룹 계열사 보수지급 현황 추가>>
LG그룹 오너인 구본무 회장이 올해 3분기까지 44억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003550]는 구 회장에게 1∼3분기급여로 28억4천300만원을, 상여로 15억4천800만원을 지급했다.
하현회 ㈜LG 사장은 급여로만 3분기까지 6억8천100만원을 받았다.
LG 사장에서 LG전자[066570] MC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조준호 사장에게는급여 1억5천600만원, 상여 5억1천800만원 등 모두 6억7천4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구 회장의 동생이자 LG전자를 맡고 있는 구본준 부회장은 올해 3분기까지 15억5천7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억1천400만원의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14억5천300만원, 권영수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은 9억300만원, 조석제 CFO(사장)는 6억8천800만원의 보수를 3분기까지 받았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1∼3분기 급여와 상여 등으로 17억1천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그룹 오너인 구본무 회장이 올해 3분기까지 44억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003550]는 구 회장에게 1∼3분기급여로 28억4천300만원을, 상여로 15억4천800만원을 지급했다.
하현회 ㈜LG 사장은 급여로만 3분기까지 6억8천100만원을 받았다.
LG 사장에서 LG전자[066570] MC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조준호 사장에게는급여 1억5천600만원, 상여 5억1천800만원 등 모두 6억7천4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구 회장의 동생이자 LG전자를 맡고 있는 구본준 부회장은 올해 3분기까지 15억5천7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억1천400만원의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14억5천300만원, 권영수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은 9억300만원, 조석제 CFO(사장)는 6억8천800만원의 보수를 3분기까지 받았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1∼3분기 급여와 상여 등으로 17억1천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