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커지는 환율 대책은…수출中企 설명회

입력 2015-12-04 11: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금리인상을 앞두고 내년도 환율 전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환율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3일 서울 서린동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년 K-sure 외환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무역보험공사 주관으로 매년 2회 이상 열리고 있으며 이번에는 미국금리인상 등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엔저 및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내년 환율 전망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 뒤 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환위험 헤지 상품인 환변동보험을 소개했다.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환위험 관리법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보험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환변동보험과 달리 환율 상승 때는 환차익을 돌려주지 않고 환율 하락 때만 환차손을 보전받는 신상품인 옵션형 환변동보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무역보험공사는 전했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