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올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기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일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포스코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파트너스데이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 우수 활동 공급사·고객사·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설비와 자재 공급사뿐 아니라 고객사와 창조경제혁신센터입주기업, 2차 협력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권오준 회장은 "올해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이돼 주신 고객사, 공급사 및 외주파트너사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새해에도 포스코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등 동반성장 인프라를 적극활용해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내는데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반성장 활동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 대표의 강연도 진행됐다.
산업용 송풍기 전문 제조업체 삼원이앤비의 권민석 대표는 포스코의 고유 혁신방법론인 QSS(Quick Six Sigma)를 활용, 현장 중심의 개선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체질 개선을 이룬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에이치케이[044780]의 계명재 대표는 정부와 포스코의 민간합동 지원을 바탕으로 과감한 설비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레이저가공기 업계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로 7년째를 맞는 파트너스데이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안충영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포스코 권오준 회장, 우수 활동 공급사·고객사·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설비와 자재 공급사뿐 아니라 고객사와 창조경제혁신센터입주기업, 2차 협력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권오준 회장은 "올해 어려운 대내외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이돼 주신 고객사, 공급사 및 외주파트너사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새해에도 포스코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등 동반성장 인프라를 적극활용해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내는데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반성장 활동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 대표의 강연도 진행됐다.
산업용 송풍기 전문 제조업체 삼원이앤비의 권민석 대표는 포스코의 고유 혁신방법론인 QSS(Quick Six Sigma)를 활용, 현장 중심의 개선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체질 개선을 이룬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에이치케이[044780]의 계명재 대표는 정부와 포스코의 민간합동 지원을 바탕으로 과감한 설비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레이저가공기 업계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