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002020] 회장은 4일 '커넥처(Connecture·Connect+Future)'를 경영지침으로 선언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변화의 문이 닫히기 전에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미래 변화를 주도하기위해 각자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협업하면서 초연결시대 혁신기술을 사업에 적용,실행한다면 코오롱은 미래와 성공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각득기소(各得其所·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된다는 뜻)'를 인용, "어느 회사 어느 부서 어느 직급에 있든 각자의 몫을 온전히 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마인드셋을 변화시켜 왔고 이제 철저한 실행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9회말 2사 만루의 상황에서 결정적 한 방을 날려줄 타자가 바로 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회장은 이날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미래 변화를 주도하기위해 각자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협업하면서 초연결시대 혁신기술을 사업에 적용,실행한다면 코오롱은 미래와 성공적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각득기소(各得其所·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게 된다는 뜻)'를 인용, "어느 회사 어느 부서 어느 직급에 있든 각자의 몫을 온전히 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마인드셋을 변화시켜 왔고 이제 철저한 실행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9회말 2사 만루의 상황에서 결정적 한 방을 날려줄 타자가 바로 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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