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079550]은 '올해의 넥스원人상' 수상자에 유재관 기계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이날 판교 R&D센터, 구미 생산본부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회사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인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유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무인수상정(USV), 착용로봇분야 등 3개 사업 수주로 무인화 관련 기술 및 체계개발 역량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자 선정에는 임직원 간 추천제도가 최초로 도입됐다.
'대표이사 표창'에는 수출사업 기반 확보에 기여한 최호준 팀장(해외사업2팀)을비롯한 6명이 선정됐다.
이효구 대표는 "지난 한 해 국내외 각지에서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다해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창사 40주년을 맞는 올해 LIG넥스원이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yjkim8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IG넥스원은 이날 판교 R&D센터, 구미 생산본부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회사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인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유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무인수상정(USV), 착용로봇분야 등 3개 사업 수주로 무인화 관련 기술 및 체계개발 역량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자 선정에는 임직원 간 추천제도가 최초로 도입됐다.
'대표이사 표창'에는 수출사업 기반 확보에 기여한 최호준 팀장(해외사업2팀)을비롯한 6명이 선정됐다.
이효구 대표는 "지난 한 해 국내외 각지에서 회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다해준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창사 40주년을 맞는 올해 LIG넥스원이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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