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청년 인재 육성 및취업 지원을 위해 27일 부산시 부산진구 영동프라자 3층에 '부산 전문기술교육센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KTL은 앞서 2011년부터 현장 중심 청년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서울지역본부에 전문기술교육센터를 운영하며 그동안 900여명의 인재들에게 맞춤형 교육을제공해 왔다.
하지만 지리적 문제로 지역 인재들이 KTL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고 교육 기간도 3~6개월로 다소 길어 경제적 부담을 겪어 왔다는 지적이다.
이에 KTL이 부산에도 전문기술교육센터를 개설함에 따라 지역 인재들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L 부산 전문기술교육센터는 50석 규모 강의장 3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내용은 KTL 전문기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tl.re.kr)나 사람인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복 KTL 원장은 "청년 인재의 육성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취업이 지금 대한민국이 바라는 교육 취업 모델"이라며 "KTL은 인재 수급 연계 생태인프라 구축 지원을통해 청년에게는 취업 희망을,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TL은 앞서 2011년부터 현장 중심 청년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서울지역본부에 전문기술교육센터를 운영하며 그동안 900여명의 인재들에게 맞춤형 교육을제공해 왔다.
하지만 지리적 문제로 지역 인재들이 KTL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고 교육 기간도 3~6개월로 다소 길어 경제적 부담을 겪어 왔다는 지적이다.
이에 KTL이 부산에도 전문기술교육센터를 개설함에 따라 지역 인재들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L 부산 전문기술교육센터는 50석 규모 강의장 3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관련내용은 KTL 전문기술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tl.re.kr)나 사람인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복 KTL 원장은 "청년 인재의 육성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취업이 지금 대한민국이 바라는 교육 취업 모델"이라며 "KTL은 인재 수급 연계 생태인프라 구축 지원을통해 청년에게는 취업 희망을,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