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기업에서 평균 10명 중 1명은 퇴사한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외 기업 인사담당자 7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작년 기업의 직원 이직률이 평균 10.2%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기업별로는 중소기업(평균 10.8%)과 대기업(10.3%)이 높았고 중견기업(9.7%),외국계 기업(8.3%) 순이었다. 공기업은 6.6%로 가장 낮았다.
이직이 가장 많았던 직무는 영업직(26.3%)이었다. 생산·현장직(23.3%), 고객상담·TM(15.4%), 영업관리(12.6%), 판매서비스(12.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인사담당자의 73.5%는 "보내고 싶지 않은 직원이 퇴사한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외 기업 인사담당자 7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작년 기업의 직원 이직률이 평균 10.2%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기업별로는 중소기업(평균 10.8%)과 대기업(10.3%)이 높았고 중견기업(9.7%),외국계 기업(8.3%) 순이었다. 공기업은 6.6%로 가장 낮았다.
이직이 가장 많았던 직무는 영업직(26.3%)이었다. 생산·현장직(23.3%), 고객상담·TM(15.4%), 영업관리(12.6%), 판매서비스(12.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인사담당자의 73.5%는 "보내고 싶지 않은 직원이 퇴사한 경우가 있다"고 답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