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리포트 "슈퍼볼 시청위한 선택은 LG 올레드TV"

입력 2016-02-02 07:11  

LG·삼성 각 4개, 소니 2개 '톱10' 포진

"당신이 직접 리바이스 스타디움에 갈 수 없다면이런 TV로 보는 게 그다음 최선의 선택입니다."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덴버 브로콩스와 캐롤라이나 팬서스 간의 미 프로풋볼(NFL) 슈퍼볼 결승을앞두고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Reports)'가 흥미로운 순위를 매겼다.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의 향배를 가를 세기의 단판 승부를 안방에서 시청하기에좋은 최적의 대화면 TV를 꼽아본 것이다.

2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LG전자[066570]의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 65EF9500)가 1위에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압도적인 화질(excellent high-definition picture quality),진정한 블랙의 구현(benchmark-setting black levels), 제한 없는 시야각(unlimitedviewing angle)을 장점으로 꼽았다.

슈퍼볼은 미국 가정에서도 여럿이 함께 모여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질은물론 시야각도 중요한 시청 요소라는 것이다.

화면 끌림 현상이나 사운드까지 꼼꼼히 체크해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있다고 컨슈머리포트는 조언했다.

'슈퍼볼 보기에 좋은 최고의 TV 톱 10'에는 LG전자와 삼성전자[005930] 모델이각각 4개, 소니가 2개 모델을 점했다.

2위는 삼성전자 65인치 SUHD TV(모델 UN65JS9500)가 차지했다. 이 제품의 강점으로는 빼어난 UHD 퍼포먼스와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등을 꼽았다. 3위는 소니의브라비아 모델(XBR-65X930C)이다.

LG전자는 이번 슈퍼볼50에서 처음 광고를 내보낸다. 에일리언 시리즈와 글래디에이터, 마션 등으로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유명배우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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