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078930]는 지난해 매출액 12조3천12억원,영업이익 1조5천818억원, 당기순이익 5천9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의 10조8천661억원 대비 13.2%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전년도 영업손실 343억원 대비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도 당기순손실 3천20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한편 ㈜GS는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3조1천95억원, 영업이익 3천693억원, 당기순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2조8천845억원) 대비 7.8%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GS는 2014년 4분기에 영업손실 1천930억원, 당기순손실 3천62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GS관계자는 "지난해는 GS칼텍스가 원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정유제품 마진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또한, 편의점 매출증가에 힘입은 GS리테일[007070]의 호실적도 ㈜GS의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2016년에 들어서 유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등 경영 환경이 여전히 어려워 향후 실적을 예단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freemo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5년 매출액은 전년의 10조8천661억원 대비 13.2%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전년도 영업손실 343억원 대비 흑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도 당기순손실 3천207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한편 ㈜GS는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3조1천95억원, 영업이익 3천693억원, 당기순이익 32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2조8천845억원) 대비 7.8%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GS는 2014년 4분기에 영업손실 1천930억원, 당기순손실 3천62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GS관계자는 "지난해는 GS칼텍스가 원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 손실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정유제품 마진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또한, 편의점 매출증가에 힘입은 GS리테일[007070]의 호실적도 ㈜GS의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2016년에 들어서 유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등 경영 환경이 여전히 어려워 향후 실적을 예단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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