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국 순회 올레드TV 신제품 설명회 개최

입력 2016-02-22 07:59  

<이 기사는 2016년 02월 22일 10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유통점 판매사 1천500명 대상…"올레드TV 전문가 모든 판매점에 배치"

LG전자[066570]는 다음달 초까지 전국 8개 도시에서 올레드 TV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주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대전, 대구, 광주, 서울, 인천, 수원, 원주에서 올레드 TV 신제품 4개 시리즈 8개 모델을 소개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드 TV를 국내 유통점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올레드TV 유통점 1천300여곳의 전문 판매사 1천500여명이 참석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의 특징과 장점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를 모든 판매점에 배치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어 'HDR'에 최적화됐다. HDR이란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만들어 한층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다양한 HDR 규격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가장 보편적인 'HDR 10', 구글의 독자 방식인 'VP9-Profile 2' 등 다양한 HDR 규격의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돌비 사가 만든 HDR 규격 '돌비 비전(Dolby Vision™)'도 지원한다.

CES 2016에서 LG올레드 TV G6 시리즈는 TV 부문 최고제품상을 받기도 했다.

이 제품은 2.57㎜의 얇은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전후좌우 어디에서 보더라도 일체감을 살린 매끈한 디자인은 조형 작품을 연상시킨다.

LG전자는 3월부터 올레드 TV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대중화 속도를 높일계획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한 단계 더 진화한, 차원이 다른 올레드TV로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