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000880]가 삼성전자[005930] 출신의 '재무통'을 한화케미칼[009830] 부사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한화케미칼은 옥경석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폴리실리콘 부문의 신임 부사장으로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 경제학과와 홍익대 대학원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재무전문가로서 반도체 사업의 원가절감 등에서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한화케미칼에서 가격 하락 등으로 수년째 적자를 내고 있는 폴리실리콘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화케미칼은 옥경석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폴리실리콘 부문의 신임 부사장으로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 경제학과와 홍익대 대학원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재무전문가로서 반도체 사업의 원가절감 등에서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한화케미칼에서 가격 하락 등으로 수년째 적자를 내고 있는 폴리실리콘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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