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콜롬비아 등과 석유품질 기술협력 모색

입력 2016-03-08 21:43  

한국석유관리원이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개발도상국과 석유 분야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석유관리원은 지난 3일 콜롬비아 광물에너지부와 석유제품 품질 등에 대한 기술전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차량용 연료(가솔린 등) 품질·유통관리 체계 구축, 차량용 LPG 연료 보급 기술컨설팅, 전문가 양성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중남미 지역은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자동차 수가 증가했으나 석유 품질·유통관리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차량 배출가스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상태다.

석유관리원은 7일에는 페루 에너지광물관리청과 한국의 석유제품 수급상황보고시스템과 현지 연료수급통제시스템(SCOP)에 대한 정보교류를 모색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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