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28260] 리조트부문은 지난 9일 용인에버랜드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에버랜드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열린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실제 에버랜드의 상품 개발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1천여 작품이 응모해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임직원 현장투표 등을 거쳐대상과 금상, 은상(3팀), 입선(48팀) 등 53개팀 10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목에 거는 휴대용 케이스와 젤리 패키지를 에버랜드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게 디자인한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이승진·임소현씨의 '에버젤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일체형 낮잠 이불 '굿나잇 친구들', 캐릭터 컬러링북 '하모링(HARMORING) 패키지',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웨얼에버랜드(WHEREVER LAND)', '메리크리스마스 인 에버랜드' 등도 본상을 받았다.
판다 히어로 복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 '리틀 히어로 키트', 판다 모양의 '충전식 손난로', '키재기 스티커', '대나무 텀블러' 등 톡톡 튀는 상품 아이디어들도 눈길을 끌었다.
삼성물산 김봉영 사장은 "수상 작품들은 정교화된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내년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열린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모전은 에버랜드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열린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실제 에버랜드의 상품 개발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1천여 작품이 응모해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임직원 현장투표 등을 거쳐대상과 금상, 은상(3팀), 입선(48팀) 등 53개팀 10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목에 거는 휴대용 케이스와 젤리 패키지를 에버랜드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게 디자인한 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이승진·임소현씨의 '에버젤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일체형 낮잠 이불 '굿나잇 친구들', 캐릭터 컬러링북 '하모링(HARMORING) 패키지',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 '웨얼에버랜드(WHEREVER LAND)', '메리크리스마스 인 에버랜드' 등도 본상을 받았다.
판다 히어로 복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 '리틀 히어로 키트', 판다 모양의 '충전식 손난로', '키재기 스티커', '대나무 텀블러' 등 톡톡 튀는 상품 아이디어들도 눈길을 끌었다.
삼성물산 김봉영 사장은 "수상 작품들은 정교화된 상품개발 과정을 거쳐 내년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열린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