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정광식(56) 전 금호산업[002990]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전북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한 뒤 건축현장소장, 영업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전부문을 총괄 관리해 온 노하우와 풍부한 수주 영업 경험이 회사 성장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해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 신임 사장은 전북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한 뒤 건축현장소장, 영업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전부문을 총괄 관리해 온 노하우와 풍부한 수주 영업 경험이 회사 성장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해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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