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15일 충남 보령 본사 강당에서서희태 지휘자를 초청해 지역주민 명사특강 '토크! 토크!(Talk! Talk!) 콘서트'를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서희태 지휘자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과 삶'이라는 주제로 금관악기 5중주를 선보였다. 클래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좌도 진행했다.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 정호승 시인도 콘서트 명사로 나섰다. 콘서트에는 주민과 중부발전 직원 130명이 참석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저명한 지휘자의 설명을 추가한 미니 콘서트를 통해도시와 농촌 간 문화예술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희태 지휘자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과 삶'이라는 주제로 금관악기 5중주를 선보였다. 클래식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좌도 진행했다.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 정호승 시인도 콘서트 명사로 나섰다. 콘서트에는 주민과 중부발전 직원 130명이 참석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저명한 지휘자의 설명을 추가한 미니 콘서트를 통해도시와 농촌 간 문화예술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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