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2~18일 인도에 중소기업3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230만달러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업들은 현지 인도 국영 전력설비업체인 BHEL사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벌여 9건을 수주했다.
인도 전력시장에 처음 진출해 시제품 납품 계약을 따낸 고려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시장개척단은 기존 수출상담회와 달리 실수요자와 직접 구매상담을 할 수 있는 등 성과가 컸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인도 전력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해외 바이어 국내 초청벤더(판매업자) 등록 설명회와 수출상담회 등을 10여 차례 개최했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내 기업들은 현지 인도 국영 전력설비업체인 BHEL사와 일대일 수출상담을 벌여 9건을 수주했다.
인도 전력시장에 처음 진출해 시제품 납품 계약을 따낸 고려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시장개척단은 기존 수출상담회와 달리 실수요자와 직접 구매상담을 할 수 있는 등 성과가 컸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인도 전력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해외 바이어 국내 초청벤더(판매업자) 등록 설명회와 수출상담회 등을 10여 차례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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