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오는 4일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공동활용장비의 부품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년도 산업기술개발장비 성능향상사업'을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교 등 비영리기관의 노후화된 공동활용장비를 개선해 장비 활용및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KEIT는 지난해 8억원을 지원해 31개 장비의 부품을 교체하거나 수리했다. 장비를 신규 도입할 때와 비교해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중 87억원 가량을 절감하는효과를 거뒀다.
사업 지원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etube.re.
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근 3년간 활용률이 높은 장비 또는 기관이 성능 향상 비용을 일부 부담하면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사업은 대학교 등 비영리기관의 노후화된 공동활용장비를 개선해 장비 활용및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KEIT는 지난해 8억원을 지원해 31개 장비의 부품을 교체하거나 수리했다. 장비를 신규 도입할 때와 비교해 국가 연구개발(R&D) 예산 중 87억원 가량을 절감하는효과를 거뒀다.
사업 지원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etube.re.
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근 3년간 활용률이 높은 장비 또는 기관이 성능 향상 비용을 일부 부담하면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