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 회관에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글로벌 전문기업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수출멘토단이 수출 중심의 중소·중견기업을 상대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실시한다.
협력센터는 지난달 중국, 아세안, 북중미 지역 등의 대기업 지사장 출신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수출멘토단'을 발족한 바 있다.
오한석 KIAT 중견기업단장은 "멘토단과 협력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결하고 대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가 중소 기업의 신규 시장 발굴로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수출멘토단이 수출 중심의 중소·중견기업을 상대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에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실시한다.
협력센터는 지난달 중국, 아세안, 북중미 지역 등의 대기업 지사장 출신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수출멘토단'을 발족한 바 있다.
오한석 KIAT 중견기업단장은 "멘토단과 협력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결하고 대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가 중소 기업의 신규 시장 발굴로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