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보석과 시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하면서취업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대형 이벤트가 펼쳐진다.
코엑스는 21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함께 한국주얼리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우리나라 귀금속 및 시계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약 3만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국내외 보석회사 230여개사가 참석하며 주얼리 제품 전시는 물론 패션쇼, 체험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글로벌 주얼리 업체인 히어선 그룹을 비롯해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수출상담회를 벌인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취업 상담회를 열어 한국 보석디자이너를 스카우트할 예정이다. 코엑스는 'D+ 토크콘서트'라는 행사를 마련해 해외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가글로벌 기업 담당자와 인터뷰할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대한민국 명장관'에서는 국내 주얼리 산업을 대표하는 명장들의 제품이 소개된다.
코엑스는 "최근 한류가 확산하면서 중국 등 해외에서 한국 보석 사업의 기술력과 디자인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엑스는 21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함께 한국주얼리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우리나라 귀금속 및 시계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약 3만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국내외 보석회사 230여개사가 참석하며 주얼리 제품 전시는 물론 패션쇼, 체험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글로벌 주얼리 업체인 히어선 그룹을 비롯해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수출상담회를 벌인다.
특히 중국 기업들은 취업 상담회를 열어 한국 보석디자이너를 스카우트할 예정이다. 코엑스는 'D+ 토크콘서트'라는 행사를 마련해 해외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가글로벌 기업 담당자와 인터뷰할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대한민국 명장관'에서는 국내 주얼리 산업을 대표하는 명장들의 제품이 소개된다.
코엑스는 "최근 한류가 확산하면서 중국 등 해외에서 한국 보석 사업의 기술력과 디자인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