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VR(가상현실)·자동차 시장에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별도 라인을 구축, 캐파(생산능력)를 할당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전세원 메모리사업부 전무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VR·자율주행차 등 신규 시장 전망에 관한 질문에 "VR과 관련해 고용량,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주변기기로까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에 따라 센서 등 자동차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자율주행 시장을 위해 캐파(생산능력)을 할당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 전세원 메모리사업부 전무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VR·자율주행차 등 신규 시장 전망에 관한 질문에 "VR과 관련해 고용량,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주변기기로까지 확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차 시장 성장에 따라 센서 등 자동차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자율주행 시장을 위해 캐파(생산능력)을 할당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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