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OLED 산업에 미칠 파장은…투자세미나 열린다

입력 2016-05-04 09:43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채택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애플의 선택이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에 미칠영향을 분석하는 투자세미나가 열린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OLED 투자 분석 세미나 - 애플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미칠 파장'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연간 2억대의 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선택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리드하는 한국뿐 아니라 공격적인 LCD(액정표시장치) 투자를 해온 중국 업체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전 모델에 채택해온 LCD 기반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신플라스틱 아몰레드(능동형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르면 내년부터 애플에 아몰레드 패널을 대량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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