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오는 9일 '유럽의날'을 기념해 유럽 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내주중 연다고 4일 밝혔다.
유럽의 날은 유럽연합(EU)의 모체인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의 기틀을 마련한 1950년 5월 9일의 '슈만 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ECCK는 9∼13일을 유럽 주간'으로 지정, 오는 11일 전경련 등과 함께 '한-EU 자유무역협정 5주년: 성과와 도전'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12일에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주한 유럽 기업인이 참석하는 리셉션이, 14일에는 부산 달맞이 어울마당에서 유럽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유럽'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ecck.eu)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럽의 날은 유럽연합(EU)의 모체인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의 기틀을 마련한 1950년 5월 9일의 '슈만 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ECCK는 9∼13일을 유럽 주간'으로 지정, 오는 11일 전경련 등과 함께 '한-EU 자유무역협정 5주년: 성과와 도전'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12일에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주한 유럽 기업인이 참석하는 리셉션이, 14일에는 부산 달맞이 어울마당에서 유럽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유럽'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ecck.eu)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