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009830]은 1분기 1천42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8%, 전분기 대비 69.4% 급증한 것으로 2011년 2분기(2천2억원) 이후 5년여만에 최대 실적이다.
1분기 매출액은 2조1천63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서는 17.8% 증가했지만전분기에 비해서는 6.1% 감소했다.
한화케미칼의 1분기 실적 호조는 기초소재 부문과 태양광 부문의 실적이 고르게개선됐기 때문이다.
기초 소재 부문은 저유가로 인해 원료가가 안정된데다 고부가 특화제품 판매가확대되면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난 6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192억원 적자였던 태양광 및 기타부문의 실적 역시 889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최대인 1천135억원을 기록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8%, 전분기 대비 69.4% 급증한 것으로 2011년 2분기(2천2억원) 이후 5년여만에 최대 실적이다.
1분기 매출액은 2조1천63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서는 17.8% 증가했지만전분기에 비해서는 6.1% 감소했다.
한화케미칼의 1분기 실적 호조는 기초소재 부문과 태양광 부문의 실적이 고르게개선됐기 때문이다.
기초 소재 부문은 저유가로 인해 원료가가 안정된데다 고부가 특화제품 판매가확대되면서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난 6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192억원 적자였던 태양광 및 기타부문의 실적 역시 889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최대인 1천135억원을 기록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