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16일 전 사업소에서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해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은 사업소, 유관기간, 지역주민 및 단체 간 협업 체제로 진행된다.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남동발전은 삼천포본부 등 6개 사업소에서 발전소의 대표적인 재난유형인 풍수해·낙뢰·화재·지진 등의 상황을 설정해 훈련한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사전 기획회의를 4회에 걸쳐 진행했고 시나리오의 실효성 및 적합성을 검증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은 사업소, 유관기간, 지역주민 및 단체 간 협업 체제로 진행된다.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남동발전은 삼천포본부 등 6개 사업소에서 발전소의 대표적인 재난유형인 풍수해·낙뢰·화재·지진 등의 상황을 설정해 훈련한다.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사전 기획회의를 4회에 걸쳐 진행했고 시나리오의 실효성 및 적합성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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