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 서울지역본부는 16일 대형 재난 발생시 전력공급 중단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훈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20일까지 진행되는 훈련 기간에 전력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지하변전소 화재, 전력수요 급증 등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초기대응 및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또 한전은 서울특별시와 각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풍수해 등 현장훈련에 참여해기관 간 재난복구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도 18일 대구 혁신도시 본사에서 안전위원회를 열고 공단의 재난대응 훈련을 점검하면서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까지 진행되는 훈련 기간에 전력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지하변전소 화재, 전력수요 급증 등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초기대응 및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또 한전은 서울특별시와 각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풍수해 등 현장훈련에 참여해기관 간 재난복구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도 18일 대구 혁신도시 본사에서 안전위원회를 열고 공단의 재난대응 훈련을 점검하면서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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