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사흘 연속 상승하며 배럴당 48달러대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9달러 상승한배럴당 48.98달러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거듭하면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날보다 0.67달러 내린 배럴당 50.5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 역시 전날보다 0.56달러 오르면서 51.95달러로 장을 마쳤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9일(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9달러 상승한배럴당 48.98달러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거듭하면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날보다 0.67달러 내린 배럴당 50.5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 역시 전날보다 0.56달러 오르면서 51.95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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