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제주 LNG발전소에 기자재 공급… 중부발전과 계약

입력 2016-06-13 10: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주요 기자재를 공급한다.

중부발전은 지난 1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GE의 계열사인 EPF와 이 같은 내용의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GE는 이번 공급계약(1천850억원 규모)에 따라 가스터빈,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 등 주요 기자재를 복합화력 건설 현장에 공급한다.

복합화력발전소는 총 사업비가 2천609억원 수준으로 제주시 삼양동 900번지에건설되고 있다. 준공 목표 시기는 2018년 6월 말이다.

LNG 복합화력 유치 사업은 2006년 4월 제주도 광역 정전 사태에 따라 본격화됐으며 제주 지역의 안정적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중부발전은 기대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