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전날에 이어 또다시 상승하며43달러 선을 회복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83센트상승한 배럴당 43.41달러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를 기록한 뒤 46∼47달러 선을 오르내렸으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와 그 여진이 계속되면서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 2.05달러 하락하며 배럴당 44.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 2.21달러 떨어진 배럴당 46.2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83센트상승한 배럴당 43.41달러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9일 48.98달러를 기록한 뒤 46∼47달러 선을 오르내렸으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와 그 여진이 계속되면서 한때 41달러대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은 전날 2.05달러 하락하며 배럴당 44.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 2.21달러 떨어진 배럴당 46.2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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